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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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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문화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일까?'

이 질문이 누리우리의 시작이었습니다.

문화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지만 정작 우리의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는 많지 않습니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고싶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리가 멀고 시간이 없고 값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무엇보다 '여유가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문화가 주는 여유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대중들의 잘못은 아닐 겁니다. 우리는 '순수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어려운 이야기로 문화를 전했습니다. 대중문화와 선을 그어가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문화면을 채워왔습니다. 그 결과 문화는 지금 가장 외면받는 섹션이 됐고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무관심만 높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문화가 주는 기쁨과 위로입니다. 그것이 누리우리를 지금 창간한, '모험'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누리우리는 이제 모험을 시작합니다. '내 곁에 문화를'을 내걸고 시작합니다. 문화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순수와 대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사랑방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누리우리는 문화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매체입니다.
하지만 누리우리는 뉴스보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 이야기를 전하기보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내 곁에 문화를' 누리우리가 반드시 만들고픈 세상의 모습입니다.

젊은 예술인들의 꿈, 그들을 발견하는 대중들의 기쁨. 누리우리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누리우리의 모험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예술인들, 대중들의 꿈과 함께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