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로 새로 태어난 거장의 작품들, 구매도 쉽게
판화로 새로 태어난 거장의 작품들, 구매도 쉽게
  • 안용훈 기자
  • 승인 2019.01.10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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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이구갤러리 'Print Masterppieces: 스페셜에디션으로 만나는 13人의 현대미술의 거장들'

[누리우리=안용훈 기자]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스페셜 에디션 판화로 만날 수 있는  'Print Masterppieces: 스페셜에디션으로 만나는 13人의 현대미술의 거장들'  전이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서울 이길이구갤러리에서 열린다.

판화는 최근 10년간 크리스티나 소더비 옥션 등에서 기록적인 낙찰 결과를 가져올 정도로 해외 미술시장에서 견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컨템포러리 아트의 실험정신이 가져온 장르의 확장이 단순히 오리지널 페인팅에 국한되어 있던 미술의 정의를 바꿔놓았음을 보여준다.

Daewoon Lee (1921-2005) plantation
Daewoon Lee (1921-2005) plantation

전시장에서는 정교한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감으로 전문 목판화의 세계를 보여준 고든 모텐슨의 목판화 작업, 아방가르드 그룹인 '코브라 그룹'의 핵심 인물 기욤 코르네유, 한국의 컨템포러리 아트 거장 김웅, '삶은 곧 그림'임을 보여주는 김원숙, 풍부한 색채와 자유로운 붓질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추상표현주의의 주요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김종학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물방울 작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 우리 자연의 모습에 서구 모더니즘을 접목한 한국의 대표 거장 김환기, 전세계 주요 조각상을 수상한 리날도 비지,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 누보 레알리즘의 핵심 인물인 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 프랑스 낭만주의 대표 작가 외젠 들라크루아. 자연을 모티브로 한국적 서정성을 생동감 있는 표현기법으로 보여주는 이대원, 색과 빛에 대한 깊이있는 탐구가 돋보오닌 이브 샤르네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GUILLAUME CORNEILLE (1922-2010) Terre habitee
GUILLAUME CORNEILLE (1922-2010) Terre habitee

갤러리 측은 "13인의 현대미술 거장들은 그들이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면서 "거장들의 숨결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정 수량만 제작한 프리미엄 에디션 판화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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