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상 미래 주역들의 도전과 참신한 시각을 만나자
한국 영상 미래 주역들의 도전과 참신한 시각을 만나자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9.02.07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 8~10일 인디스페이스

[누리우리=임동현 기자] 한국 영상의 미래 주역들이 영화 관계자 및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자신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선보이는 상영회가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가 주관하는 '제15회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만월'이 그것이다.

영상원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는 한국의 영화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예비감독들의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참신한 시각과 열정, 도전 정신으로 일구어낸 문화다양성이 있는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김사랑 감독 'Peeping' (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김사랑 감독 'Peeping' (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다채로운 내용과 참신한 시각을 가진 드라마 5편, 다큐멘터리 10편이 상영된다.

이 중 김사랑 감독의 <Peeping>은 주인공이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여자의 모습을 엿보면서 과거 가정폭력에 시달렸든 자신의 상처를 떠올리고 피해 여성과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릴감있게 그린 드라마다.

박군제 감독 '거대 생명체들의 도시' (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박군제 감독 '거대 생명체들의 도시' (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또 지난해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 <모자(母子)란 기억>으로 국내신작전에 초대됐던 박군제 감독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들이 상대에 대한 혐오감이나 상처를 주는 상황을 이미지와 소리 중심으로 표현한 실험 다큐멘터리 <거대 생명체들의 도시>를 선보인다.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15회 방송영상과 졸업영화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artsbroadcasting2019/)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arts_broadcas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