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성북장독대' 행사 열어
성북구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성북장독대' 행사 열어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9.03.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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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60명 모여 장 담궈

[누리우리=임동현 기자] 성북구가 지난 8일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성북장독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북구 안암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60명이 모여 장을 담궜다.

참가자 모두는 2월 26일부터 시작한 ‘전통 된장, 간장 담그기 신청자 모집’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이들이다.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성북장독대 (사진=성북구)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성북장독대 (사진=성북구)

장담그기 지도는 전통장류 전문가이자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 소재한 쌍지암 주지인 선묘스님이 맡았고 여섯 명이 한조가 되어 함께 장을 담그고 맛까지 함께하는 ‘장 공동 운명체’로 결성됐다.

약 한 시간 정도에 걸쳐 담근 장은 안암동 주민센터 옥상으로 옮겨졌고 미리 준비한 항아리에서 관리, 숙성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5월에 장 가르기를 하고 장항아리는 10월까지 수시로 관리한다. 

장이 숙성된 10월에 장 안정성 검사를 하고 안정성이 확인되면 11월에 장 나누기를 하며 참가자는 된장 3kg, 간장 500ml를 가져갈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가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무상급식을 도입한 이래 바른 먹거리에 대한 남다른 책임을 갖고 있는 만큼 우수한 전통식품을 친환경무상급식에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성북장독대에 대한 문의는 성북구보건소 건강정책과(02-2241-59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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