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색맹의 섬'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색맹의 섬'
  • 한빛 기자
  • 승인 2019.06.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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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 기획전, 7월 7일까지

[누리우리=한빛 기자] 아트선재센터가 기획전 <색맹의 섬>을 오는 7월 7일까지 연다.

이 전시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것으로 김주원, 비요른 브라운, 마논 드 보어, 우르술라 비에만&파울로 타바레스, 쉬 탄, 유 아라키, 임동식&우평남, 파트타임스위트 등 국내외 8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우르술라 비에만 & 파울로 타바레스, 산림법, 2014, 멀티채널 비디오 설치와 사진, 텍스트 (사진=아트선재센터)
우르술라 비에만 & 파울로 타바레스, 산림법, 2014, 멀티채널 비디오 설치와 사진, 텍스트 (사진=아트선재센터)

작가들은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인간과 자연 간 공존의 문제를 포함해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정체성을 가진 타인들이 세계 안에 함께 존재하고 관계맺는 방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태적인 사고 안에서 대칭적인 입장 교환을 통해 공감의 형식을 지닌 작가들의 작업이 이 전시를 통해 나타난다.

아트선재센터 측은 "생태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미시적인 관계 안에서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제안하면서, 고립의 섬이 아닌 공존의 군도를 상상한다"고 밝혔다.

유 아라키, 쌍각류, 비디오, 2017- (사진=아트선재센터)
유 아라키, 쌍각류, 비디오, 2017- (사진=아트선재센터)

한편 오는 15일에는 파트타임스위트와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리며 29일 김주원, 7월 6일 임동식&우평남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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