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멋진 성과 '여우락 페스티벌'
한국음악의 멋진 성과 '여우락 페스티벌'
  • 한빛 기자
  • 승인 2019.06.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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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맞아 양방언 원일 나윤선 공연 선보여, 7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누리우리=한빛 기자]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2019 국립극장 '여우樂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이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여우락'은 한국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의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을 목표로 매년 7월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던 공명, 이희문, 잠비나이, 바람곶, 노름마치 등의 아티스트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서로 다른 장르의 콜라보를 추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여우락은 국립극장을 벗어나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10주년 공연을 선보이며 여우락 성공의 큰 공신인 세 명의 예술감독 양방언과 나윤선, 원일이 각각의 이름을 걸고 공연을 한다.

양방언 (사진=엔돌프)
양방언 (사진=엔돌프)

양방언의 여우락 'Passion & Future'(7.10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는 양방언이 한일 양국의 젊은 음악가를 모아 결성한 '여우락 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로 여우락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재효가 타악 연주자로 합류해 양방언의 대표곡은 물론 한국 무대에서 듣기 어려웠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국악기와 함께 새로 편곡해 연주한다.

원일의 여우락 '13인의 달아나 밴드'(7.12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는 원일이 각 음악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 12인을 모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달아나 밴드'의 데뷔 공연이다. 밴드 리더인 원일이 사운드 메이킹과 DJ, 보컬, 타악을 맡고 이희문, 서영도, 강권순 등 쟁쟁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실험적인 음악으로 전율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나윤선의 여우락 '이아람X죠슬랭 미에니엘 after Wood & Steel'(7.10~11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은 2015년 여우락에서 이아람과 죠슬렝 미에니엘이 대금과 플루트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인 ' Wood & Steel'의 확장판이다. 나윤선은 출연은 하지 않지만 '창의적인 우리 음악'을 생생하게 선보인 이 무대를 10주년 무대로 준비했고 두 연주가는 동서양의 대표 관악기인 대금과 플루트가 자아내는 컬래버레이션의 진수를 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 '열열,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7.14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는 여우락 10주년을 자축하는 공연으로 여우락에 최다 출연했던 공명과 두번째달, 한국적 유희와 스카 뮤직의 만남을 처음으로 시도한 '유희스카'(연희컴퍼니 유희+킹스턴 루디스카)가 자신들의 대표곡과 함께 함께 어우러지는 '잼'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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