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3개 부문 수상
'벌새'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3개 부문 수상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9.07.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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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수상, 국제영화제 휩쓰는 중

[누리우리=임동현 기자]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제3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3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서 <벌새>는 김보라 감독이 감독상, 배우 김새벽이 여우조연상, 강국현 촬영감독이 촬영상을 수상하며 3관왕이 됐다. 

말레이시아영화제 3개 부문을 수상한 '벌새' (사진=콘텐츠판다)
말레이시아영화제 3개 부문을 수상한 '벌새' (사진=콘텐츠판다)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관객상,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집행위원회 특별상을 비롯해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제4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21관왕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0일 진행된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드에 참석한 김보라 감독은 “배우와 스탭들,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영화를 만드는 여정은 6년이나 되었지만, 저는 그 여정 끝에 더 영화를 사랑하게 됐다. 영화를 처음 공부한 지 19년이 됐음에도 여전히 영화를 너무나 사랑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영화제에서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3관왕까지 차지한 <벌새>는 8월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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