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박물관 공연으로 만난다
9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박물관 공연으로 만난다
  • 김종칠 기자
  • 승인 2019.08.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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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선보이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누리우리=김종칠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가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선보인다.

종묘제례악부터 아리랑까지 12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상설공연 13편, 공모작 공연 6편 등 총 19개의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영산재, 강강술래 등과 함께 스페인(플라멩코), 아르메니아(두둑), 대만(경극), 몽골(후미) 등 세계무형문화유산과 함께 하는 '월드 시나위'도 함께 열린다.

가수 김현철이 예술감독을 참가한 아리랑 컨템퍼러리 갈라 콘서트 '아리랑 트리뷰트'(8.31), 이날치의 판소리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춤이 만나는 '첨벙첨벙 수궁가'(9.1), 윤진철 명창의 보성소리 '적벽가'(9.7),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소리의 정원'(9.14) 등 공연과 함께 판소리 등 우리의 음악을 새롭게 해석한 공연들이 기간 동안 펼쳐진다.

공연 뿐 아니라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감 연극놀이’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추석 주간(9.14.~9.15.)에는 오방색 팔찌 만들기, 전통문양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강강술래, 강릉단오제, 줄타기 등 ‘전통놀이’의 대형 놀이판도 마련되어 누구나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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