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머물렀던 공간의 시간이 펼쳐지다
담담하게 머물렀던 공간의 시간이 펼쳐지다
  • 안용훈 기자
  • 승인 2019.09.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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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사진전 'between A n B'

[누리우리=안용훈 기자] 포토그래퍼 권영호의 사진전 'between A n B'가 10월 24일까지 2GIL29 GALLERY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열린다.

권영호 작가는 한국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패션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한 이후 상업예술은 물론 예술사진 작가로도 활동하며 작가적 시선이 담긴 매력적인 필체로 적은 글과 빛나는 일상을 담은 사진 이미지로 깊은 공감을 주고 있다.

권영호 Iho-Tewoo_ Jeju 2018
권영호 Iho-Tewoo_ Jeju 2018

전시 속 작품들은 멋 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머물렀던 공간의 시간을 펼쳐놓고 있다. 사진들 속에는 좋은 사진이 주는 힘과 함께 머무를 새 없이 흘러가는 세상 속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작가의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이 담겨있다. 제주도의 자연이, 그의 감성으로 길어낸 일상 속 빛사는 순간들이 담긴 20여점의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러리 측은 "한국에서 상업사진으로 큰 성공을 거둔 권영호 작가의 고유한 감각의 순수 예술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다. 멋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머물렸던 공간의 시간을 펼쳐놓는다는 점에서 그를 가장 많이 닮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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