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벽 부딪친 청각장애인의 이야기 'Tribes'
예술의 벽 부딪친 청각장애인의 이야기 'Tribes'
  • 최연봉 기자
  • 승인 2019.11.01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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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일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누리우리=최연봉 기자] 청각장애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연극 <Tribes>가 14일부터 24일까지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Tribes>는 영국의 촉망받는 작가 니나 레인의 작품으로 창작과 언어를 다루는 일을 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청각장애인 '빌 리'가 경험하는 언어적 소외와 그 안에 자리잡은 예술의 위계를 꼬집는다. 

연출은 구자혜가 맡았으며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이하 여당극)’가 무대를 이끌어 간다.

진정성 있는 무대를 위해 준비 과정에서부터 수어통역사가 함께 했다. 시청각언어탐구 워크숍과 농인과의 만남을 진행해 작품의 당사자성에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공연 전회 수어 통역과 자막을 제공한다. 

<Tribes>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청소년, 성북구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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