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베토벤은 잊어라, '루드윅'이 온다
지금까지의 베토벤은 잊어라, '루드윅'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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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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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11월 공연

창작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가 11월 대학로에서 첫 선을 보인다.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곡가 베토벤을 '루드윅'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이다. 우리가 알던 천재음악가 베토벤의 모습이 아닌,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고 틀에 박힌 귀족사회를 비판하는, 시대를 앞서가는 인물로 묘사되는 인물이 주인공 루드윅이다.

특히 장애를 딛고 음악가로 대성하는 베토벤의 이야기가 아닌, 빗나간 열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전혀 다른 스토리가 이 작품의 관심 포인트다.

(왼쪽부터) 루드윅 역의 김주호, 정의욱, 이주광 (사진=아담스페이스)
(왼쪽부터) 루드윅 역의 김주호, 정의욱, 이주광 (사진=아담스페이스)

이 작품은 <인터뷰>, <스모크> 등 새로운 뮤지컬을 만들어낸 추정화 연출가와 허수현 음악감독이 다시 손을 잡고 만들었다.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인터뷰>로 신인연출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추정화 연출가는 짜임새 있는 필력과 특유의 심리묘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콤비인 허수현 감독과 역시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또 한 번 선보이게 된다.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한 무대에 선다는 점도 주목된다.. 루드윅 역에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의 김주호, <명성황후>, <영웅>의 정의욱, <파리넬리>, <셜록홈즈>의 이주광이 캐스팅 되었으며 <여신님이 보고계셔>, <이블데드>의 김대현, <서른 즈음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김현진, <은밀하게 위대하게>, <인터뷰>의 박준휘가 청년 루드윅을 연기한다.

(왼쪽부터) 마리 역의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사진=아담스페이스)
(왼쪽부터) 마리 역의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사진=아담스페이스)

그들과 함께 새롭게 탄생된 캐릭터로 극중 루드윅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모티베이터가 될 매력적인 여주인공 마리 역에는 <스모크>,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시스터액트>의 김소향, <용의자 X의 헌신>, <밑바닥에서>의 김지유, <이블데드>, <오디너리데이즈>의 김려원이 캐스팅되어 서로 다른 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11월 27일부터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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