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제39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1987' 제39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8.11.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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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신과 함께-죄와 벌' 9개 부문, '리틀 포레스트' 5개 부문 후보

영화 <1987>이 제39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1일 올해 청룡영화상 15개 부문의 후보작을 발표했다. 후보작은 지난 2017년 10월 12일부터 2018년 10월 1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최고 영화전문인 그룹(영화제작사, 감독, 평론가, 한국영화기자협회 회원)에게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했다.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1987' (사진=CJ엔터테인먼트)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1987' (사진=CJ엔터테인먼트)

후보에는 <1987>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 스태프상 등 총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공작>, <신과 함께-죄와 벌>이 9개 부문, <리틀 포레스트>가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 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등 5편이 후보에 올랐고 감독상 후보에는 김용화(신과 함께-죄와 벌), 민규동(허스토리), 윤종빈(공작), 임순례(리틀 포레스트), 장준환(1987) 감독이 올랐다.

하지만 올해 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이창동 감독과 제작사인 파인하우스필름이 청룡영화상을 보이콧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 심사에서는 제외됐지만 나머지 부문은 영향을 받지 않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공작' (사진=CJ엔터테인먼트)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공작' (사진=CJ엔터테인먼트)

남우주연상은 김윤석(1987),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주지훈(암수살인), 하정우(신과 함께-죄와 벌)가, 여우주연상은 김태리(리틀 포레스트), 김희애(허스토리), 박보영(너의 결혼식), 이솜(소공녀), 한지민(미쓰백)이 후보에 올랐다.

남우조연상은 김동욱(신과 함께-죄와 벌), 故 김주혁(독전), 유해진(1987), 스티븐 연(버닝), 주지훈(공작)이, 여우조연상은 권소현(미쓰백), 김선영(허스토리), 김향기(신과 함께-죄와 벌), 이주영(독전), 진서연(독전)이 후보에 올랐다.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신인남우상은 김영광(너의 결혼식), 남주혁(안시성), 성유빈(살아남은 아이), 위하준(곤지암), 이가섭(폭력의 씨앗)이, 신인여우상은 김가희(박화영), 김다미(마녀), 박지현(곤지암), 전여빈(죄 많은 소녀), 전종서(버닝)가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 신인감독상 후보로는 김의석(죄 많은 소녀), 김태균(암수살인), 신동석(살아남은 아이), 이지원(미쓰백), 전고운(소공녀) 감독이 올랐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오후 8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또 12일부터 21일까지는 올해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여의도 CGV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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