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비롯된 감정, 그 순간을 경험하는 전시
기억에서 비롯된 감정, 그 순간을 경험하는 전시
  • 누리우리
  • 승인 2018.11.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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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엘르 2018 큐레이터 프로젝트 전시 'Mood, Emotion, At the moment'

갤러리엘르의 2018 큐레이터 프로젝트 전시 <Mood, Emotion, At the moment>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큐레이터 프로젝트 전시는 신진큐레이터가 작가선정부터 전시기획까지 직접 진행하며 준비하는 전시로 올해 전시는 기억에서 비롯된 감정을 시작으로 구성된 스토리로 기획됐다.

안소현_두 의자_Acrylic on canvas_65.1x53cm_2017
안소현_두 의자_Acrylic on canvas_65.1x53cm_2017
유지희 자연의 기억 #22, 72.7x60.6cm, oil on canvas, 2018
유지희 자연의 기억 #22, 72.7x60.6cm, oil on canvas, 2018

전시에는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먼저 안소현 작가는 내적 갈등에서 오는 불안함을 잠식하고 안온함을 지닐 수 있게 했던 일상의 주변에서 발견한 풍경들과 상상 속 휴식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작업한다.

유지희 작가는 식물과 액자, 벽과 프레임을 넘나들며 마치 수면 위 풍경을 바라보듯 사색의 풍경을 주제로 작업하고, 주혜령 작가는 거창한 시대의 이데올로기나 사회적 모순을 담기보다는 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 상황들을 누구나 공감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형물로 표현한다.

또 최윤정 작가는 일상의 공간에서 발견하는 빛과 그림자의 찰나적이고 환영적인 이미지를 포착해 ‘illusion’을 작업한다.

주혜령_핑크무브먼트-가변설치-FRP에-우레탄도장-2018
주혜령_핑크무브먼트-가변설치-FRP에-우레탄도장-2018
최윤정_illusion10-60x60-oil-on-canvas-2017
최윤정_illusion10-60x60-oil-on-canvas-2017

갤러리엘르 측은 "큐레이터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나아가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감정을 다시 경험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순간을 경험하게 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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